화성드림파크(매향리)

*화성드림파크

경기 화성시가
54년간 미 공군 폭격 훈련장으로 사용돼 피해를 입은 매향리 일대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를 2017년 개장했다.

화성드림파크는 사업비 767억원을 들여 매향리 24만2689제곱미터에 리틀야구장 4면,주니어야구장 3면,여성야구장 1면 등 모두 8면을 조성해 아시아 최대 규모라 한다.

매향리 드림파크 부지는 1951년부터 2005년까지 54년 동안
미군 폭격장(쿠니사격장)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사격장이 폐쇄 된 곳이다.

화성드림파크에 인접한 지역 33만3578제곱미터에 습지원,메타쉐콰이어길,해안들판,잔듸마당,매화숲,산책로등이 들어선 평화생태공원도 조성되어있다.

202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