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백송(昌慶宮 白松)
소나무 종류 중 하나로 하얀 껍질이 특징이다.
어릴 때는 초록색이 들어간 푸른빛 이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차츰 흰 얼룩무늬가 많아진다.
원래 고향은 중국 베이징(北京) 부근이며, 조선시대 사신으로 간 관리들이 귀국할 때
솔방울을 가져다 심은 것이 여기저기 퍼졌다.
서울 재동 백송(헌법재판소 내), 서울 조계사 백송, 고양 송포 백송, 예산 용궁리 백송,
이천 신대리 백송 등이 문화재(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창경궁 內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