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대온실.
궁궐에 들어선 식물원?
일제는 몸이 약한 순종 황제를 위로 한다는 구실로 창경궁에 식물원과 동물원을 지었다고한다.
벽면이 유리로 된 대온실도 이때 들어섰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먼저 생긴 서양식 온실로,
일제는 동물원과 식물원을 지음으로써 신성한 궁궐을 한낱 놀이 시설로 바꾸어 놓았다.
1909년 창경궁 안에 건축된 온실인 창경궁 대온실(昌慶宮大溫室)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에 있는 대한제국 시대의 온실이다.
2004년 2월 6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8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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