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黑) 기와는 동양의 아름다운 유산이다.
기와의 신비는 오랜 우리 역사속에 숨 쉬고 있다.
지붕 위에 있던 기와가 땅으로 내려와서
광활한 대지와 자연의 품 안에서 인간을 감싸고 있다"
이 작품에 대한 작가의 말이다.
1988년 작품으로 서울 올림픽공원에 있다.
마주하는 순간..
어디서 봤더라?
비슷한 작품을 어디서 본듯한 기억이다.
생각이 났다..
안양예술공원에도 이와 비슷한 작품이 있는데
혹시 같은 작가일지..
물음표로 남겨두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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