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편 남이섬이 보이는 그곳 이기도 하다.
촤라락,촤라락~~
옆에선 짚라인의 오가는 소리도 분주하고..
언젠가부터 지자체 축제장 행사 하는곳에서 자주보이는 가수
수와진의 한 멤버가 열심히 노래를 부른다.
축제장 야외에서 라이브 모금 공연을 하다보니 얼굴이 까맣게 그을렸고 목소리는 쉰소리다.
CD 판매도 겸한 모금공연이다.
공연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띄엄띄엄 모금함으로 향하고 우리 일행도 CD구입도 하며 거기에 동참을 한다.
리퀘스트 방식으로 노래를 부르는듯 이따끔식 멘트도 날려가며 한낮 공연은 오래도록 지속 된다.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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