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중앙시장 부둣가쪽으로 나오면 꿀빵거리가 시작된다.
우린 동피랑에서 기념품샾을 운영 하시는 분이 "멍게하우스"를 추천해 주셔서 가봤다.
주말엔 줄을 서야한다는 그런곳이라는데 평일이라그런지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두세팀이 서 있었다.
시식용으로 잘라놓은걸 먹어보고 소의 종류로 선택했다.
멍게꿀방이라는 상호에 걸맞게 간판은 멍게붉은색으로 눈에 확 뜨인다.
줄서는 날은 시식은 물론 모듬으로 포장해놓은걸 들고와야 할것 같다.
소의 종류는,팥,밤,완두,고구마,유자,크림치즈가 있다고한다.
우린 그냥 평범한 맛인 팥소와 밤소 10구 짜리로 테이크아웃 해왔다.
써비스로 한개 더 주시는 센스~^^
따뜻할 때 먹어봤어야 하는데 실온에 두었다 다음날 아침에 커피와 함께 아침 대용식으로 하니 훌륭함.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337
20220719
'지혜로운 살림 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 & 리조트" (0) | 2022.08.01 |
---|---|
통영 "중앙 활어시장" (0) | 2022.07.30 |
여수 현지인 추천 맛집 "복춘식당" (0) | 2022.07.28 |
여수 로컬 맛집 "나진국밥" (0) | 2022.07.27 |
우리밀로 빵을 굽는 구례 "목월 빵집" 카페 (0) | 2022.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