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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살림 살이

여수 디저트 맛집"딸기모찌"&"여수당"

*여수 디저트 맛집 "딸기모찌"와 "아이스크림"

여수 중앙동 이순신광장 언저리 줄을 서 있는 모습에 궁금증이 발동한다.
가까이 가보니 여수여행 선물1위라는 간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도 그럴것이 딸기모찌의 비주얼에 빠져든다. ㅋ

여수에 딸기가 그렇게 유명했었나?
순천만 딸기모찌가 그 시작이었다고 한다.
오사카에서 모찌 기술을 전수받아 부모님이 순천만에서 딸기모찌를 오픈하고,손녀는 2020년 여수에 딸기모찌를 오픈했다고하니 지금 막 3년차에 접어든다고 볼 수 있다.
최고급 생딸기를 사용하며,주문즉시 모찌를 만든다는데
오더에따라 만드는 시간도 만만치 않을테니 줄을서 기다려 구입하게 되는것이 이해가된다.

바로 옆 바게트버거?라는 간판의 "여수당"에도 비교적 짧은 줄서기가 있다.
수제바게트버거와 쑥쵸코파이가 궁금했지만
우린 옥수수아이스크림만
맛을 봤다.
디저트라면 그저 과일이나 쓰디쓴 커피외엔 그닥 관심없고 여행중이니 사들고 다니기는 불편함도 있고..
게다가 더 놀라운건 몸값들이 사악해서..
아슈끄림..모찌..
개당 가격은 3.500원.
애들처럼 길거리서 떠먹기도 좀 그렇더라는~
그렇다고 혓바닥 낼름?
오!!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