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수려한 자연경관에 매료되었던 신라 태종(무열왕)이 즐겨 찾았다는 역사적 사실에서 유래, 현재의 '태종대'라는 지명이 탄생했다.
여느 바닷가에서 볼 수 없는 해식 절벽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울창한 숲, 푸른 바다가 태종대 고유한 분위기를 창출해 낸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오륙도와 일본의 대마도까지 볼 수 있다.
그 숲 가운데 태종사라는 절은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기증받은 부처님 진신사리 1과와 보리수나무 2본이 봉안 및 생육하고 있고 매년 7월 아름다운 수국 축제로 유명하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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