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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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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좀 말려줬으면..
겨우살이를 위해.. 서리의 아침과 꽃뗏목과 군작이 꽃대를 올리느라 정신이 하나도 읍다.. 아래론 입전도 따라하고..자려전도 꽃망울을 몽싱 몽실 올리니 거는 기대가 참 크다..하하 부사 로라 드라세나 라일락 푸미라 백모단 잎꽂이 아가들 초연..잎꽂이 올리버 구미무 데비 잎꽂이 아가들..색감이 예뻐서~~ㅎㅎ 백모단,..
겨울준비 11월 1일 일요일.. 밖에서 노숙중인 아이들을 안으로 들였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진단다. 일기 예보를 보니 내일 아침은 0도..라던가.. 전날 맞힌비가 걸리긴한데...ㅜㅜ 볕도 부족하고..겨울엔 웃자랄까 걱정인데 니들... 이제 부터 물말리기 돌입할꺼당~ 잘 자라 줄꺼징?ㅎㅎㅎ
가을이라 물이 많이 들었네요.. 금황성 당인 장미의 정령 고스티 레티지아(쨉) 일월금(까라솔) 둥근잎 꿩의 비름 금황성,당인,홍사 이건 저녁때 찍어 봤어요.. 유접곡(아올디) 오로라 꽃대를 힘껏 올리고 있는 초연 군작도 꽃을 피우느라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한번도 눈길주지 않은 아이들 미니벨을 합식시키고..2+1 뒤엔 봄에 댕강한 흑법사 옆으론 잎꽂이 양로~ 제주 바위솔 클론을 너무 달아서 골치덩어리인 만손초 아래엔 아가들이 바글바글..처치곤란~~ㅎㅎ
친구에게..
드라세나,로라,니크서나 드라세나 쌍두 로라 어제..다육이세상에서 데려 왔답니다..
백모단 이리봐도~~저리봐도~~이쁘단다.. 잎꽂이의 기쁨과 기다림을 알게해줘서.. 2년된 잎꽂이 아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