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롭게 눈에 뜨인 호야의 꽃 볼.
구석 자리에 꼬질스럽게 올려져있는
호야의 화분에 변화가 생겼다.
가까이 다가가 가만히 들여다보니
호야가 꽃볼을 두개나 만드는중 이다.
기특하군..칭찬해~♡
14~5년 전부터 동거중인데
최근 4~5년 전부터는 꽃볼을 달고 제 구실을 한다.
꽃님들 말에 의하면 호야는 무조건 10년은 데리고 살아야 꽃을 보여준다는 말이 정설아닌 정설을 믿어도 되려는지..
여튼..너는 네 할일을 다해라 난 내가 해줄수?있는일은 모두 해줄테니..ㅋ
블친님들..
주말과 연휴..
꽃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만드세요~^^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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