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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상들~~

요즘 자주가는 시흥갯골

시흥갯골축제가 시작될 무렵이라 최근엔 자주 드나듭니다.
축제 시작일 하루 전에도(21일), 그리고 축제 시작 첫날인 22일에도 친구와 다시 가 봅니다.
첫날 한낮 뜨거운 볕에 사람들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축제 중엔 주차장이 없어 적당히 근처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봅니다.
갯골 산책길이 늘 그러하듯이 평소대로 한 바퀴 돌아 나오는 13.000여 걸음이 카운트되네요.
요즘 걷는 일을 게을리했고, 갑자기 긴 걸음? 탓에 무릎 아래가 불편해 동전파스를 붙이고 릴랙스~

오늘이 시흥갯골축제 끝날이지만 하늘 맑고 구름이 예쁜 날 한 번쯤 다녀가셔도 좋을 곳입니다~^^
평소에는 주차가 가능합니다.

20230922

축제 하루 전 모습입니다.
주차장을 이용해 각종 먹거리 부스와 로컬푸드 판매부스가 완벽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래 그림들은 갯골축제 첫날의 풍경들인데 축제장에 띄엄띄엄 각종 먹거리 코너들이 설치되어 있네요~
그중에 수제 쿠키 판매장을 살짝 포스팅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