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갯골축제가 시작될 무렵이라 최근엔 자주 드나듭니다.
축제 시작일 하루 전에도(21일), 그리고 축제 시작 첫날인 22일에도 친구와 다시 가 봅니다.
첫날 한낮 뜨거운 볕에 사람들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축제 중엔 주차장이 없어 적당히 근처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봅니다.
갯골 산책길이 늘 그러하듯이 평소대로 한 바퀴 돌아 나오는 13.000여 걸음이 카운트되네요.
요즘 걷는 일을 게을리했고, 갑자기 긴 걸음? 탓에 무릎 아래가 불편해 동전파스를 붙이고 릴랙스~
오늘이 시흥갯골축제 끝날이지만 하늘 맑고 구름이 예쁜 날 한 번쯤 다녀가셔도 좋을 곳입니다~^^
평소에는 주차가 가능합니다.
20230922
축제 하루 전 모습입니다.
주차장을 이용해 각종 먹거리 부스와 로컬푸드 판매부스가 완벽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래 그림들은 갯골축제 첫날의 풍경들인데 축제장에 띄엄띄엄 각종 먹거리 코너들이 설치되어 있네요~
그중에 수제 쿠키 판매장을 살짝 포스팅해보았습니다.
'그냥..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32) | 2023.10.14 |
---|---|
떴다떳다 비행기~인천 하늘정원에서 뱅기 잡기 (38) | 2023.10.01 |
게장,무침,탕..그리고..월미랜드 (10) | 2023.07.11 |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4) | 2023.06.09 |
휴먼밴드 굿파더스~~ (0) | 2023.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