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부터 마라스럽다.ㅋ
마라탕이란..
중국요리이며, 초피, 팔각, 정향,
회향 따위를 넣고 기름에 고춧가루와 두반장을 넣고
주로 사골 육수를 부은 다음 야채, 고기, 버섯, 두부, 완자, 해산물, 푸주, 납작 당면을 넣어 끓인 음식이다.
캡사이신을 포함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하여 매운맛의 등급을 조절한다.
본인 취향대로 식재료를 양푼에 골라 담은뒤 무게를 재고 맵기 선택 후 조리를 부탁하면 된다.
요즘 젊은 세대들과 특히 중딩들이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로 매운 마라탕을 먹고 탕후루로 매운맛을 달랜다고 한다.
얼마 전..
근 3주 전쯤 먹고도
절집에서 내려와 양 사돈이 의기투합해서 다시 먹은 것이 바로 마라탕이다.
고수 없는 마라탕은 상상불가~
혀가 얼얼~~-.-;;;
땀은 삐질~ 호.. 후~
중간맛도 맵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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