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맛집인 디저트 카페오븐동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우여곡절 끝에 막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막국수를 먹기 위해 먼저 들린 곳은 삼척 부일막국수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주차장은 만차이고 밀리듯 들어가 보니 "오늘 영업 끝"?
헐~~
시간이나 늦었으면 그도 그럴만하다고 이해를 했을 건데 그 시간이 고작 1시쯤이었으니 그 집에서 삼척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돈을 다 긁나? 봅니다.
막국수를 먹겠다는 집념?으로 다시 20여분 이동해서 찾아간 곳이 23년 외길인생 백 년 가게 삼척 "동막막국수"집인데 이곳도 주차장은 만차라 대기표부터 뽑고, 근처에 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40여분 정도 기다리다 들어가 먹고 왔습니다.
막국수 뽑고 삶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해요.
브레이크타임이 오후 2시 30분부터이니 턱걸이해서 먹고 왔달까요..
먹는 것도 사는 재미 중 하나라 말이 길어졌습니다.
수육 大 자의 비교적 빈약한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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