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저녁,
어싱 후 흔들 전망대에 올라본다.
전망대엔 다행히 동행자와 나
둘 뿐이다.
바람이 제법 강하니 흔들 전망대는 가볍게 흔들리며, 어찔?ㅎㅎ
이름값을 한다..
빙 둘러가며 몇 컷 담아보고는..
갯골의 물은 가득한 시간이고 사방의 시야가 확 트여 기분 좋은 풍광은 물론이고 하늘마저도 곱다.
참 예쁘다.. 곱다.. 좋다..!!!
감탄사는 모두 꺼내본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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