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산 황톳길은 흙이 좋다기에 살며시 도전해 봅니다.
맨발 걷기 성지로 입소문을 탄 이후로는 많은 어싱족들이 다녀 간다고 하는데..
일설에 의하면 전립선암 환자가 금대산 맨발 걷기 후 완치가 되었다나 뭐라나..
여튼 황톳길이 닳고 닳은 곳은 맨질맨질하고 일부는 일반 보통 산길과 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입구의 약수터는 음용불가로 쓰여있고 어싱후 발을 씻으니
그 시원함은 무엇과도 비교가 안되네요.
입산로와 출구는 각자의 위치에 따라 드나들어도 좋을듯한 야트막한 야산임에도 약수터 입구 가파른 계단만 올라가면 나머지는 껌?입니다.ㅋㅋ
8월 첫날 원정 맨발길에 나선 나에게 토닥토닥~!!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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