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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가을로 성큼 들어선 시흥갯골생태공원

해 질 녘 시흥갯골생태공원

한낯 따가운 햇살은
추수를 기다리는 곡식들에게는 매우 필요한 요소라지요..

오늘은 긴 그림자와 함께 맨발길을 걸은 후
벚나무 터널을 지나
갈대밭 사이로 들어가 봅니다.
해 질 녘 갯골의 가을가을한 분위기가 참 좋으네요~^^

9월 27일~29일까지
제19회 시흥갯골축제를 준비하느라 조경을 새롭게 꾸미는 모습들도 보입니다.
갯골의 상징인 흔들탑도 조명을 새롭게 설치해 갯골의 야경을 멋지게 밝힐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이들 놀러오세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