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나선 길이기에
국화 축제장 첫 번째로 찍고,
두 번째는 댑싸리 축제장 콕콕..
2시간 이상을 달려 잘 도착을 했습니다.
커피 한잔을 하고 축제장으로 들어가려니 시간이 꽤나 되었습니다.
가방 푼 김에 각자 싸들고 간 간식을 풀어보니 이정도 입니다.ㅋ
커피와 마늘 바케트, 증편과 과일, 찐 단호박으로 허기지지 않을 만큼 체력 보충 후,
국화 축제장을 둘러보고 마지막에 축제장 난전에서 파는 야채전에 어묵 한 사발을 먹으니 점심은 이미 해결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합니다.ㅋ
그닥 넓지 않은 축제장을 느긋하게 둘러보고 본격적인 민생고는 두포리 민물매운탕에서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으로 식사 후, 오후 5시 반이 살짝 넘은 시간에
율곡 습지까지 빡세게 달렸습니다.
주위는 어둑한 땅그림자가 내려와 마음은 급했으나 나름 해 질 녘 분위기도 느끼면서요~^^
아침 집 떠난 시간은 8시 30분.
집에 오니 딱 저녁 그 시간.
12시간 가출의 흔적을 남겨 둡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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