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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상들~~

티 라이트 휴게소의 상징물

 

 

 

 

 

 

 

 

 

 

 

티 라이트 휴게소에 진입해서 주차 하려는데 7080 귀에 익은 노래소리가 저녁 하늘을 가른다.

잠시 뒤로 미루고 휴게소 스캔부터..

눈에 들어 온건..헉~

어른들이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조형물을 기어 오른다.

에잇~저것들을~~~~

대체 어른들은 무엇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걸까..

시민 의식이 이프로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몇컷 담아본다.

돌아 나오려는데 시원한 여성 보컬의 소리가 나를 멈추게 해 쭈삣대며 다가가 라이브 음악에 취해본다.

귀도 즐겁고 사진 몇컷 담았으니 주머니를 뒤적 뒤적..

 

2013년 9월 첫날 저녁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