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라이트 휴게소에 진입해서 주차 하려는데 7080 귀에 익은 노래소리가 저녁 하늘을 가른다.
잠시 뒤로 미루고 휴게소 스캔부터..
눈에 들어 온건..헉~
어른들이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조형물을 기어 오른다.
에잇~저것들을~~~~
대체 어른들은 무엇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걸까..
시민 의식이 이프로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몇컷 담아본다.
돌아 나오려는데 시원한 여성 보컬의 소리가 나를 멈추게 해 쭈삣대며 다가가 라이브 음악에 취해본다.
귀도 즐겁고 사진 몇컷 담았으니 주머니를 뒤적 뒤적..
2013년 9월 첫날 저녁즈음에..
'그냥..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 라이트 휴게소 주변의 저녁 풍경 (0) | 2013.09.05 |
---|---|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상징물이 된 빨간 풍차 (0) | 2013.09.05 |
시화호 조력발전소 T-LIGHT SMART GARDEN (0) | 2013.09.04 |
이름도 모르는 작은 선착장 (0) | 2013.09.03 |
소래포구에 어둠이 내려 앉다.. (0) | 2013.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