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품은 관악산

 

 

 

 

 

 

 

 

 

 

 

고릴라 바위..일행중 짖궂은 한친구는  고릴라 입쪽으로 다가가 뽀뽀를 한다고 들이 대기도 합니다..ㅎㅎ

 

두꺼비 바위..멀리서 봐야 두꺼비 형상이라는데 저는 가까이서 스맛펀을 들이대 봅니다.

어떻게 보이시는지....^^

 

 

 

 

 

 

 

 

  

 

 

 

아침부터 젖은눈이 뿌려도 산행을 강행 했습니다.

다행이도 날씨가 포근하기에..^^

과천청사역 7번 출구부터 시작해서 문원폭포 못미쳐 절터를 뒤로하고 정상을 향해 고고~~ 

산정상으로 오르자 기온도 내려가고 좀 미끄럽다싶어 아이젠을 신고 신나게 눈 산행을 하였지요.

연주사 뒷쪽엔 눈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팔봉과 육봉을 가까이서 바라보며

사색의숲을 지나 관양현대 아파트쪽 으로 하산을..

5시간을 솔숲에서 힐링을~~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