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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하늘 담는 그릇

 

 

 

 

 

 

 

 

 

 

하늘을 담는 그릇'이라는 이름의 이 전망대는 높이 4.6m, 윗부분 지름 13.5m 크기의 그릇 모양 철골 구조물로,

3단으로 설치된 전망대에서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공공미술가 임옥상 작가가 제작한 희망 전망대는 서울시가 공공용지에 예술작품 조성을 추진하는 도시 갤러리 프로젝트'의 하나로,

전망대 안에는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와 미니콘서트를 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으며 한강과 북한산은 물론 서해안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