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쉼,Healing

 

친모인지..시모인지..제 느낌으론 친정 엄마 같은데요?

유모차 안에 손주와 3대가 산책 중 입니다.  

앉은 그네에선 초딩들이 즐겁고~

 

무선 전동차를 탄 꼬마.

뒷편에선 아빠가 조종을 하네요.. 

엄마,아빠와 떨어질까 두려운지 자꾸만 뒤돌아보며 확인을 합니다..^^

작은 물터에선 중학생인듯한 소녀들이 둘러 앉아 디비디비~디~!! 게임을~~

이녀석~~잘 보시면 롤러보드를 등에 대고 하늘을 지붕 삼고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약간의 경사가 있는곳이라 은근 걱정도 해봄서...^^

모자가 함께 탄 이건  뭐라고 부르는건가요? ㅡ.ㅡ;;

전동 퀵보드??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

수원 광교호수공원에 산책 나온 여유로운 수원 시민들의 모습을 잠깐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