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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여울

꽃샘 추위에 납작 엎드린 변가네 딸들

 

 

 

 

 

 

 

 

 

 

 

 

수리산 변산 바람꽃.

꽃샘 추위에 몸을 잔뜩 눕히고..

에구~~딱해라~~~

차리리 누워 있다는 표현이 맞을듯~~ 

겨우 몇송이 만나고 왔는데 추위에 오돌오돌 떨거나,

미쳐 꽃 봉우리를 열지도 못한채 상태가 좋질 않습니다.

중턱 즈음에서 겨우 만난 아가씨들 입니다.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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