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변산 바람꽃.
꽃샘 추위에 몸을 잔뜩 눕히고..
에구~~딱해라~~~
차리리 누워 있다는 표현이 맞을듯~~
겨우 몇송이 만나고 왔는데 추위에 오돌오돌 떨거나,
미쳐 꽃 봉우리를 열지도 못한채 상태가 좋질 않습니다.
중턱 즈음에서 겨우 만난 아가씨들 입니다.
2015.0311.
'들꽃여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강나무 (0) | 2015.03.28 |
---|---|
진달래 (0) | 2015.03.27 |
코스모스 & 벌개미취 (0) | 2014.06.11 |
고들빼기꽃이 이렇게 예뻣던가요? (0) | 2014.05.30 |
엉겅퀴 꽃을 닮은 지칭개 (0) | 2014.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