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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서..

녹색혁명 성취 탑

 

 

 

 

 

 

 

 

 

녹색혁명 성취 탑(綠色革命成就塔) 혁명(革命)이라는 말은 많이 남용돼 왔다.

하지만 새로운 식량종자가 가난한 국가들에 미친 영향을 표현하는 데는 이 말 이상으로 적합한 것이 없다.

1960~1970년대를 거쳐 온 세대들은 다 안다.

배고픔 그것은 인간에게 가장 큰 서러움이며 가장 무서운 위협이기도 하다.

오늘날 우리가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감사하게 생각을 하면서 녹색혁명 성취 탑을 바라본다.

수원 농촌진흥청에 지난 1978년 5월에 쌀 자급을 기념하는 ‘녹색혁명 성취 탑’이 세워진 게

벌써 40여 년이 지났다고 한다.

 

수원 농촌 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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