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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살림 살이

한우곰탕"이 도"










한우곰탕집 "이 도"계동점.
현대 사옥을 사이에 두고
골목안으로 빼꼼 보이는 곳 이다.

뭐랄까..
딱히 특별한 맛은 없고
주부의 입장에서 볼 때 집에서 사태를 삶으면 나는 그 맛 이다.
주부 9단이 보기엔 삶은 사태로 보이는데 그 두께가 얇아도 너무 얇다.
종이장?
심지어 아래 글씨가 다 비치는 습자지장?
다시말해 씹을게 없다는~~실망!

또 탕에 밥을 말아서 나오는데,말아서 먹는건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노굿~!!
도심속 비싼땅에 정원은 예뻐보이고,실내는 깔끔한 편.

내돈내산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