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해저터널을 건너 대천해수욕장으로 가본다.
어느덧 출출해질 시간이다.
여행에 먹는 재미도 쏠쏠하니..^^
얼마전 티비에 나온곳 이라며 한친구가 추천한곳이
바로 이집이다.
주차안내원의 지시에따라 주차장으로 가보는데
핫 한 시간대라서 그런지 주차할 면이 없다.
근처 공터에 눈치껏 대놓고..
속으로는 다시는 안온다?하며 식당으로 들어가니
역시 복잡하고 시끄럽고..휴~!! 고개가 절래절래~
본연의 식감과 맛은 제법 괜찮은건가?
맛있게 먹다보니 주차전쟁의 기분도?사라졌다.
기본찬은 깍뚜기와 명이장아찌,그리고 육장소스와 와사비간장뿐이다.
주차하고 오느라 첫차림은 찍지 못하고 남의것을 빌려 옴.
밥 한공기 볶아 마무리하고 계산서를 보니 값은 다소 거만함.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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