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물 카페로 소문이 자자한 앤드 테라스 내유점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대형 식물들이 보여 식물 카페인걸 실감하고 자세히 둘러보니 2층도 탁 트이고 하늘이 훤하게 보이는 걸 보면 자연 채광으로 식물들이 자라는 것 같습니다.
식사 후 커피 마시러 들렀기에 빵 먹을 배를 만들어 대중적인 모카빵과 커피를 마셨네요.
빵맛도 괜찮았어요.
식물 사이에 테이블 배치를 했고,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도 넉넉하답니다.
한마디로 쾌적한 곳입니다.
주중이라 손님이 없어 사진 찍기는 편하네요~ㅎ
주변 뷰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아도 카페 인테리어와 분위기만으로 나름 만족하는 그런 카페입니다.
바로 곁에는 같은 이름의 팻 카페도 보이네요..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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