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은 앞에 포스팅으로 언급을 했으니 지금부터는 삼식의 내용물을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서울서 아침 6시 반 출발해 섬에 도착한 시간은 마침 점심 시간이니 일단 점심 메뉴입니다.
메인은 낙지볶음과 묵무침, 오징어 부추전.
그리고 직접 채취했다는 고사리 나물.
콩자반,콩나물 등등의 밑반찬들~
저녁식사로 나온 회와 해산물들~
언듯 보기엔 많아보여도 그 그림이 그 그림이니 혼동은 없으시길~-.-;;
해산물엔 한잔 생각 날세라 쥔장이 소주 1병을 괘척해 주셔서 비주류 이지만 맥주와 말아서 딱 일잔~^^
직접 키운 달달구리 고구마 등등..
아침 메뉴는 가자미 구이가 메인 입니다.
누룽지와 미역국.
그리고 밑반찬 몇가지..
계란말이 셋팅이 재미납니다.
물고기 형상~ㅋ
닭에서 물고기까지..ㅎ
비교적 젊은 주인장 내외가 운영하는것으로 보였는데 아내의 손맛이 좋은가 봅니다.
대체적으로 깔끔했던 맛 이었습니다.
잘 먹고 쉬다 돌아왔습니다~
20221031.
이수도 먹방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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