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서.. (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도 트라이볼 송도 트라이볼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이곳은 예술,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장소중 하나라고 합니다. 송도 아트센터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뮤지컬, 연극,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들이 열리며 예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송도를 방문하는이 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건축물의 외관 또한 수려한 곡선으로 그 선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고, 특히나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20230925. 블친님들~~ 추석연휴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경제자유무역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몇 해 전.. 그러고 보니 그것도 꽤나 세월이 흘렀습니다. 송도 신도시 조성 무렵.. 동아리 지인들과 삼삼오오 센트럴파크 주변을 여러 차례 다녀보았기에 기억을 되살려 더듬더듬 살펴보는데.. 사실.. 인공 산책이나 해볼까 하여 가보니 헐~ 어울정원의 코스모스를 보고 실망이 크다. 그곳에 있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을 만큼 아주 형편없어 보인다. 나온 길이니 무라도 썰자는 생각으로 송도 센트럴파크가 가보고 싶어졌답니다. 인공에 빈 원두막 한 칸이 눈에 뜨여 그곳에 잠시 자리 잡고 앉아 가져간 먹거리 방출 후 커피까지 가볍게 점심을 대신 하고 저녁은 단백질 보충을 해야하니 거하게 먹기로 하고~^^ 경제자유무역 송도국제도시라는 그곳은 몇 해 전과 별반 변한게 없다. 외곽은 건설 공사로 어수선 했던 도심이 조금 정.. 광명 도덕산 도덕산,道德停 *도덕산의 유래 고대의 광명은 동으로는 관악산, 서로 목감천,남으로는 수리산, 북으로는 한강을 경계로한 '잉벌노현'이었다. 잉벌노현仍伐奴縣:시흥현(지금의 서울 영등포구·관악구·구로구·동작구, 경기 안양시·광명시·군포시 일대에 있던 옛 고을)의 삼국시대 이름.→ 시흥현. (고구려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광명 지역에 설치된 통치구역) 도덕산(183.1m)은 광명동,철산동,하안동이 걸쳐있는 산으로 남쪽 끝자락에 옛날 통일시대 사신들이 산봉우리에 모여 道와 德을 논의 했다고하여 도덕산 이라고 불리워 졌다고한다. 사신이 다니던 시기는 통일신라 시대이며,학식이 깊고 인격이 높은 선비들이 머물면서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하여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후기 지도에도 오늘날과 같은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는..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1 단일 장미공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면적 14.270제곱미터에 161종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곳이다. 보통 장미 개화기간은 5월 말부터 6월 초 까지이다. 장미원은 상시 무료개방으로 도당 근린공원내에 위치하고 있다.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에서 013-4번을 타면 장미원을 갈 수가 있고 7호선 까치울역에서 내려 마을버스 013-3번을 타도 장미공원에 갈 수 있다. 1호선 역곡역 북부광장에서도 마을버스 013-3번을 타도 장미원으로 간다.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요즘 한창인 오월의 장미를 보려고 지난주부터 계획을 세우고.. 주말이나 공휴일은 꽃을 보러 온 사람들이 꽃송이보다 많을 테니 일찌감치 나서보는데.. 일단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인가 아님, 자차로 이동을 할 것인가.. 고민을 잠시 해보고 결론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런데 나선 시간대가 문제일 줄은 몰랐다. 버스 타려고 집 앞 정류장으로 가보니 버스 타는 일도 만만찮아 한대를 보내고 뒤에 오는 버스를 타 보는데 그것도 만만찮다. 마침 출근 시간대라서 겨우 구겨지듯 탔다고 하는 게 맞다. 10여 분 후 하차를 하고 전철을 타러 갔으나 그 역시 만차라 끼여서 탈 엄두가 안나 일단 패스~~ 검색해 미리 숙지한 코스로는 1회선 구로역 환승 후 역곡역 북부에서 마을버스 13-3번을 타야 했다. 마을버스 기점에.. 서울 한강공원 반포지구 서래섬 유채꽃 서울에서 멀리 갈 것 없이 가까운 곳에서도 유채꽃이 있는 풍경을 이리 만날 수 있으니 좋은데 올봄 가뭄 탓인지 길게 못 자라고 짤막하더군요~ 게다가 먼지는 폴폴..~-.-;; 볕은 따끈해도 한강 요트놀이배가 눈을 시원하게 해 주고 강바람 살살 불어 주니 더없이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서래섬은 인공섬인건 다 아실테구요~^^ 20230517 서울대학병원 濟衆院 지난달 서울대병원 치과에 치료차 갔다가 잠깐 둘러본 제중원을 담아 보았습니다. 의학박물관도 들어가 살펴보았습니다. 제중원은 1885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으로 제중원 - 광제원 - 의학교 부속병원-대한의원(1907년)의 역사를 거치고 오늘의 국립 서울대학병원이 되었다고 합니다.제중원 뜨락앞 노거수인 은행나무와 플라타나스.. 뒤로는 치과대병원이 있다.치과대병원에서 건너편 대한의원 (사적 제 428호) 본관 - 제중원 뜨락은 이 건물의 정원이다. 삐그덕거리는 계단을 걸어올라가 의학박물관을 살펴봅니다~^^지석영 像(1855-1935) : 조선과 대한제국의 (한)의사, 문관, 정치인, 교육자, 저술가로 그의 가장 큰 업적은 서양의 종두법을 소개한 것이다. 천연두 예방을 위해 우두묘를 직접 제조하여 가.. 서울대관악수목원 *서울대관악수목원 한시적 개방 안양시와 서울대관악수목원이 한시적으로 무료개방을 했습니다. 개방기간은 4월 15일~5월 7일까지라고하니 블친님들께서도 개방기간에 한번씩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이번 비 오고나면 먼지도 없는 초록의 싱그러움을 폐속 깊이 담아올 것 같습니다. 물팍 성성하던 그시절에 과천 향교쪽부터 산행을 시작해 관악산 커다란 능선을 넘어 수목원 후문 계곡물에서 알탕?이라고하죠? 친구들과 그랬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저는 애정 해야할 멋진장소 두군데를 찜 해두고 왔답니다. 블친님들도 저와 비슷할것 같은데 과연 이심전심이 될까요?ㅎㅎ~^^~ㅎㅎ 20230424 이전 1 2 3 4 5 ··· 4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