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서.. (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아 온 역사 소래역사관 소래 역사관은 소래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옛 모습을 보존하고자 2012년 6월에 개관한 남동구 최초의 공립박물관입니다. 다양한 체험전시와 영상물을 갖춘 4개의 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소래역사관 앞 광장에는 국내 최초의 협궤용 증기기관차가 전시되어 있다. 소래를 대표하는 이미지인 소래갯벌, 소래포구, 소래염전, 수인선 협궤열차 등 4개의 재미있는 전시 테마를 구성하였고, BF(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통한 시설관리로 누구라도 쉽게 역사관을 방문하여 불편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20221115 역사관 뒤편을 살짝 돌아가니 이런 조형물도 있습니다. 조개 잡이 해녀 표류 선원 잔치상 작가의 이름은 이니셜 H.JH로 되어있습니다 비오는 토요일 내자동에서 송현동까지 답답했던 안국동 로터리 주변이 시원하게 뚫렸다. 서울살이 할 때 광화문 동십자각을 지나 안국동 쪽으로 지나칠 때마다 흰자갈 돌 벽이 처져 있어 그안이 늘 궁금 했던 곳이었다. 친구들과 당산역 모처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일단은 얼마전 새롭게 태어난 광화문 광장을 가보려 했으나 경복궁역에서 내리는 순간 아차!! 태극기 부대가 소리치고 있다는 생각을 미쳐 못해 경로 수정을 하고 친구들과 청와대 앞 거리를 오랜만에 걷기로 한다. 모두 청와대 뒷산인 삼각산 휘돌아 부암동,세검정,구기동,평창동 등 종로구 관내에 살았기에 할말도 많고 추억이 많았던 곳이다. 팔판동 차 없는 거리를 지나 삼청동 은행나무길을 걸어 내려오며 새롭게 선보인 송현동 부지로 가보는데 확 트인 것이 너무 좋다. 솔직히 송현동이란 지명이 있는줄도.. 인천대공원 미세 먼지 탓인지 하늘이 뿌옇다. 그렇다고 집안에만 있으면 그 행동 반경이 뻔하니 이웃 동생 소환해 다리 운동겸 인천대공원으로 go~ 만추를 즐기기에는 늦어도 많이 늦은 시기이다. 사실은 더 늦기전 장수동 노거수인 은행나무를 알현할 심산이었으니 소규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봐야하나.. 인공의 단풍은 나딩굴다 뭇사람들 발에 밟혀 바스락거릴 탄력을 잃은채 가을을 건넌지 오래다. 근처 노거수만은 아직 그빛의 절정을 빛내고 있었다. 20221109. 공원 한가운데 유난히 빛이나는 단풍나무 2그루만이 아직 가을의 여운을 느끼게한다 습지원을 지나고.. 습지원 자그마한 호수엔 잉어떼들의 유영이 자유롭고.. 메타길도 한가롭다 인천대공원 연애광장 포인트다. 인천대공원 포인트인 소나무와 시계탑.공원내 모든 원두막 지붕은 새롭..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탑승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전화번호:051-701-5548 주소:부산 해운대구 중동 1019-2 운영시간 : 13:00 ~ 20:30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홈페이지 : https://www.bluelinepark.com/ ※ 홈페이지에서 예약 / 주차 / 마지막 운행시간 등 확인 가능. 부산 해운대 여행 오는 사람들은 한 번쯤 찾아볼만한 곳, 미포 블루라인파크입니다. 해운대 해변열차 와 스카이캡슐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온라인 예매를 하고 오면 별도의 현장 발권 없이 바로 탑승이 가능해요. 일행은 해변열차 편도로 예약후 탔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는 미포 정거장 - 청사포 정거장 - 송정 정거장 이렇게 총 3곳에 정차를 하는데 2회권을 사면 어디서든 2번을 탈 수 있고 자유이용권은 어디든.. 부산 유라리광장 야경 자갈치 시장 근처에 있는 유라리 광장은 한국전쟁으로 흩어진 가족상봉 장소였던 중앙동 영도대교와 대교 밑에 있는 광장이라고 한다. 등대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독특한 형태의 조형물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빨간 옷에 검은 중절모와 빨간 코, 하트 모양의 하얀 입이 인상적이다. 곧 유라리 광장의 명물이 될 것 같다.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대표 캐릭터인 '퍼니'디자인을 활용하여 제작, 부산 중구에서 연안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웃음 등대'로 남항이 품은 자연경관의 여유로운 매력과 함께 시민들의 희로애락을 표현했다는 내용입니다. 유라리 광장은 유럽의 '유'와 아시아의 '라(아)', 사람들이 모여 노는 소리'를 뜻하는 '리(이)'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합성어로, 전국 공모로 탄생한 이름이라고 한다. 20221..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 용두산이라는 이름은 일본인들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용을 닮았다 하여 불렀던 이름으로 추정한다. 콘삐라 신사와 벤 사이 텐 신사가 있어 일본인들의 성역으로 조성되었지만 해방 후 신사는 헐리고 용두산은 피란민들의 판자촌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러나 1954년 용두산 대화재로 인해 모든 것은 잿더미가 되었고 용두산은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1957년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 우남 공원으로 불렸던 공원은 이승만 정권이 붕괴되자 용두산 공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은 부산을 상징하는 부산타워와 아름다운 꽃시계, 노천카페가 있어 부산 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은 이들의 쉼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구 용두산길 37-55 용두산 공원은 시의 거리를 걸으면서 가도 되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들어가도 된다. 지하.. 부산 타워 힐 호텔 부산 남포동에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네요. 위치적으로 용두산공원 바로 아래로 중앙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위치입니다.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조식 가능함. 주차장 있음. 총 5층 건물로 1층 로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객실로 이용됨. 부산 가성비 호텔로 괜찮은 관광호텔로 무궁화 4개, 별 3개입니다. 주변엔 롯데 마트가 보이고 자갈치 시장은 도보 10분 이내에 있으며 용두산공원도 도보 5분이면 오를 수 있어 숙박만 하기엔 좋을 듯합니다. 여느 호텔이든 구비되어있는 모든 용품은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고요.. 내 돈 내산으로 529호 묵었으며 만족해 다시 갈 의향이 있습니다~^^ 호텔 바로 옆 1층 참치 전문 식당으로 보이는데 커다란 참치 모형이 걸려있어 한컷 해봤습니다. 흰여울 문화마을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2011년 12월,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예술마을로 거듭났다. 좁은 골목길 이다보니 관광객의 기본 매너인 조용히 다니기,그리고 쓰레기 투기는 안되거는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어른들이 곳곳에서 계시니 작은 목례를 드린다면 더 좋겠죠..^^ 부산광역시 영도구 흰여울길 379 20221102 이전 1 2 3 4 5 6 7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