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여울 (50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모초(益母草) 육모초라고도 한다. 들에서 자라며 높이 약 1m이다. 가지가 갈라지고 줄기 단면은 둔한 사각형이며 흰 털이 나서 흰빛을 띤 녹색으로 보인다. 잎은 마주나는데, 뿌리에 달린 잎은 달걀 모양 원형이며 둔하게 패어 들어간 흔적이 있고, 줄기에 달린 잎은 3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깃꼴로.. 나의 놀이터인 연꽃테마원 밤새 내리던 비가 그치자 해맑은 얼굴을 보여주는 곳.. 빗물 세수 후 맑은 모습이 참 예쁘다. 2015.0725.물왕삼거리 연꽃테마원. 해바라기 & 왕원추리 sunflower,향일화(向日花)·산자연·조일화(朝日花)라고도 한다. 꽃말:숭배,기다림 이다. 물의 요정 그리다와 우고시아 자매가 물가에 나와 놀다가 태양의 신 아폴론을 보고 둘 다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그래서 두 자매는 아폴론을 보기 위해서 먼동이 터오기 전 까지만 물 밖에서 놀아야 .. 범부채 & 한련화 범부채[ blackberry-lily ] 는 중부 이남 섬지방과 해안을 중심으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란다. 키는 50~100㎝이고, 잎은 어긋나며 녹색 바탕에 약간 분백색이 돌며 길이가 30~50㎝, 폭이 2~4㎝로 끝이 뾰족하고 부채살 모양으로 펴진.. 별꽃이 무리지어 핀 수국 & 조금만 건드려도 흔들거리는 배롱나무 수국 (水菊):범의귀과. 꽃은 중성화로 6~7월에 피며 10~15cm 크기이고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말:냉정,무정,거만 바람둥이. 배롱나무(crape myrtle):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높.. 이름이 뭐예요? 시흥 연꽃테마파크에 가면 연지 끝자리쯤엔 능소화가 고사목을 타고 하늘을 오르고 있습니다. 곁엔..또 하나의 덩굴식물이 능소화 따라잡기 놀이를 하고 있는데 이름을 알길 없어 일단 이곳에 방을 붙여 봅니다. 아시는 분은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이름 알려 주시면 아래 "하트"를 드립니.. 능소화 기다림.. 옛날 어느 궁궐에 복사꽃빛 고운뺨에 자태도 아리따운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다. 임금의 사랑을 받게 되어 빈의 자리에 올라 궁궐 어느 한 곳에 처소가 마련되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임금은 빈의 처소에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이 요사스런 마음을 먹었더라면 .. 새벽이슬 인천대공원 장미원.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