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여울 (503)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귀비의 목욕 우미인초(虞美人草)·애기아편꽃이라고도 한다. 높이 30∼80cm이다. 전체에 털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보통 붉은색이지만 품종에 따라 여러 빛깔이 있으며 5∼6월에 피는.. 해당화(海棠花])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 줄기에 가시, 자모 및 융모가 있으며 가시에도 융모가 있다. 해변의 모래밭이나 산기슭에서 자라며 꽃이 아름답고 특유의 향기를 지니고 있으며 열매도 아름다워 관상식물로 좋다. 꽃은 향수 원료로 이용되고 약재로도 쓰이며 과실은 약용 또는 식용한다. 해.. 붓꽃 인사동 쌈지길.2015.0504. 인천대공원.2015.0503. 계손(溪蓀)·수창포·창포붓꽃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60cm 내외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자라면서 새싹이 나와 뭉쳐나며 밑부분에 붉은빛을 띤 갈색 섬유가 있다. 잎은 나비 5∼10mm이고 도드라진 맥이 없으며 밑부분.. 호장근(虎杖根) 산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자라면서 새싹이 돋아 포기를 형성하며 높이 1m 내외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이다. 잎 끝이 짧게 뾰족하고 밑은 절저(截底)이며 가장자리는 파상(波狀)이다. 턱잎은 막질이고 길이 6mm 정도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백색이며 원추꽃차례로 달리.. 은방울 꽃 오월화·녹령초·둥구리아싹 등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25∼35cm이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새순이 나오고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밑부분에서는 칼집 모양의 잎이 있고 그 가운데에서 2개의 잎이 나와 마주 감싼다. 잎몸은 긴 타원형이거.. 금작화.양골담초,(scotch broom, 洋─ ) 금작화(金雀花)라고도 하며, 유럽 남부가 원산지이다. 가지는 가늘며 녹색이고 모가 난 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꽃은 5월에 밝은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리며 골담초의 꽃과 모양이 비슷하다. 수술은 10개이고, 씨방은 상위(上位.. 모란이 피기 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릴테요.." 김영랑님의 싯귀는 이러할진데 봄을 기다리고 누릴 사이도 없이 어찌하여 당신은 하염없이 꽃잎 떨구고 가셨는지요... 2015.0504. 서울 우정총국앞 떨어진 모란잎을 아쉬워하며.. 흐르는것이 어찌 강물 뿐이랴.. 2015.0427.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