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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찰,성당,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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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마음(淸心) 내려놓지 못한 그 마음.. 먼지만큼 떨구고.. 돌아서 본다.. 수원.봉녕사에서.. 2014.0716.
천주교 명학성당[鳴鶴聖堂] 안양시 만안구에 천주교 복음이 전파된 것은 조선말 천주교 박해를 피해 안양으로 피난온 최양업 신부의 부친 최경환에 의해서였다고 전해진다. 주접리 공소가 세워졌으나 폐쇄되었고 1954년 9월 7일 안양 6동에 공소가 설립되었다. 안양시로 승격되면서 수원교구에서는 안양시내 3개 지..
물왕동의 작은 절집 성불사 법당이랄것도 없고 단청 하나도 찹아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절집 . 부처님만이 온화한 미소로 지켜주고있다.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날 맞이로 분주한 봉은사 대웅전(大雄殿)대웅전은 조석 예불이 항상 이루어져 불자들의 발길이 항상 끊이지 않는 신행 활동에 중심이되는 공간이다. 대웅전 전면 계단에는 왕실에서만 사용되는 용을 조성해 놓았으며,기둥과 창호,지붕,추녀의 모습과 용마루의 이르기까지 한국 전통 목재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자..
봉은사(奉恩寺)의 보물창고 영산전(靈山殿) 영산전(靈山殿) 봉은사에서 가장 전경이 좋은곳이며 온후한 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을 주불로 하고 좌우에 제자인 가섭존좌와 아난존좌를 모셨으며 ,양 옆으로 16 아라한(나한)이 옹위하고 후불탱화와 16 나한도 등의 불화가 있다. *봉은사 영산전 신중화(奉恩寺靈山殿神..
홍무25년장흥사명동종 [洪武理十五年長興寺銘銅鐘] 홍무25년장흥사명동종 [洪武理十五年長興寺銘銅鐘]: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6호 1392년(태조 1)작. 높이 60㎝, 입지름 49.5㎝.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6호. 정상부의 용뉴(龍 )와 음통(音筒)은 결실되었고 음통의 원공(圓孔)만이 남아 있으나 종신(鐘身)은 완전한 편이다. 어깨부분에는 여..
도심속 천년 고찰 봉은사 (奉恩寺) 진여문( 門 사찰에 들어서는 첫번째 문을 일주문 이라고하나 봉은사는 "진여문"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진여(眞如)란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뜻하며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절대 진리로 이른자. 그러므로 진여문을 들어 선다는것은 곧 진리를 찾아간다는 의미가 있다. 법왕루(法王..
고사리 손으로 만든 연등이 수준급.. 연등(燃燈)의 유래 - 빈자일등(貧者一燈) 연등(燃燈)의 유래라 할만한 내용이 불교경전<현우경>의 '빈녀난타품'에 나옵니다. '빈자일등(貧者一燈)' 또는 '빈녀일등(貧女一燈)'이라고도 합니다.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 기원정사에 계실 때 국왕 등 많은 사람들이 등공양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