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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찰,성당,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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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사(安養寺 ) 안양사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삼성산을 주산으로 자리 잡고 있는 사찰이다. 삼성산은 관악산에서 갈라져 나온 봉우리로 관악산과 연계된 등산로는 수도권에서 으뜸일 정도로 유명하며, 주말이면 수많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
풍경 달다.. 풍경 달다 / 정호승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싶은 내 마음이 찾아 간 줄 알아라
해마다 이맘때면 연등을 거는 절집 사월 초파일의 유래. 이 날은 석가모니의 탄생일이라 하여 불탄일(佛誕日) 또는 욕불일(浴佛日)이라고도 하나, 민간 에서는 흔히 초파일이라고 한다. 석가의 탄생일이기 때문에 원래는 불가(佛家)에서 하던 축의행사 (祝儀行事)였으나 불교가 민중 속에 전파됨에 따라서 불교 의식도 차츰..
수많은 망자들의 "극락왕생"을 바라며~~ 거리나 산,사찰 등에서 연등이 걸려 있는것을 보면 석가 탄신일이 곧 다고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오색의 연등이 있는가하면 이렇게 흰색의 연등을 볼 수 가 있다. 오색 연등은 살아있는자의 복을 비는 연등이고 흰색 연등은 망자의 명복을 비는것 이라 한다. 흰색연등에는 "극락왕생"..
혼돈 속 자비를 엿보다.. 절집에서 자비를 알현하다.. 2015.0504.
천주교 남한산성 순교성지 순교자 헌양비 최초의 박해인 신애박해(1781)때 부터 신자들이 남한산성에 투옥되어 있다는 전승이 내려오고 있으며 신유박해(1801) 에는 이곳에서 최초의 순교자가 탄생하였다. 이어 기해박해(1839)와 병인박해(1866)에 이르기 까지 약 300여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하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그 행적과 성..
장경사(長慶寺)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남한산성(南漢山城) 안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曹溪寺)의 말사이다. 남한산성 축성 때 팔도의 역승(役僧)들의 숙식을 위하여 창건한 사찰로, 그 당시에 있던 9개 사찰 중 지금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사찰이다. 축성 당시 나라에서..
삼귀자(三龜子) 지운영의 삼귀자(三龜字)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암벽에 새겨진 ‘거북 귀(龜)’자 글씨 유적. 종두법 시행 및 근대의학을 도입한 지석영의 형으로 백련거사 지운영(1852~1935) 이 있지요. 지운영은 갑신정변 후 김옥균, 박영효 등을 암살하러 일본 갔다가 잡혀서 유배까지 갔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