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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살림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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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방포항 해산물 먹기 1.방포수산에서 필요한 횟감을 구입한다. 2.1에서 바구니나 비닐봉투에 담아주면 회 뜨는곳으로 가져간다. 3.번호표 확인은 필수이며, 내가 먹을 회를 뜨거나 수산물 손질을 기다려 받는다. 4.회센타로 들어가 자리를 잡으면 직원이 그에 필요한 상추,초장 등등을 가져다 준다. 주꾸..
연남동 킨지.카이센동 생연어와,우니,연어알,명란에 와사비가 올려져있는 덥밥이예요. 18.000원으로 가격은 그리 착하진 않지만 신선한 재료들이 들어있어 감안하며 먹어봅니다. 생연어의 식감이 최고구요, 사이드 메뉴로는 옥수수홀 단호박 샐러드에 소스와 국이 나오네요. 자리가 다소 협소한게 흠 이..
옛날 우렁이 식당 3호점 점심시간을 약간 비켜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식당 안에는 5~6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팀들이 보인다. 시장이 반찬인지라 자리에 앉자마자 우렁이 정식을 주문하니 바로 기본 반찬을 세팅해주신다. 조금 더 기다리니 우렁이 쌈장 2종류와 냉이향을 풍기는 된장 찌게, 메인인 우렁..
명임동태찌게 동태탕을 비롯해 해물찜.탕 외에 시원하고 매콤한 맛을 느낄수 있는 자그마한 식당이다. 식당 바깥 수족관에는 뿔소라,가리비,낙지 등등의 활어가 있어 주문과 동시에 바로 건져서 요리에 사용한다. 탕 주문시 살아있는 낙지를 한마리씩 넣어주는게 특징이고 기본 반찬 또한 깔끔..
강아지 떡을 아시나요.. 말랑말랑이란 단어보다 더 보드러운 단어가 뭐가 있을까? 내 나름의 표현법으론 몰랑몰랑 이라 칭해본다. 찹쌀 묽은 반죽에 팥 소를 넣어서 주물떡 하니 쉽게 하나가 만들어진다. 서리태 콩가루로 화장을하니 파리리한 뽀얀분이 향기롭다. 한입 베어무니 그맛을 대체할 단어가 또..
수원 지동시장 지동 순대 수원화성 잠깐 투어. 미세먼지로 뿌연 저녁. 저녁 시간이라서 그런지 미세먼지 때문인지 잿빛으로 점철된 날. 지동시장,영동시장,남문시장 주변 불이 켜지고 사람사는 냄새가 가득했다. 수원 지동 시장 주변이라면 꼭 들려봐야한다는 그곳들을 가본다. 순대집과 옛날 통닭집이다...
테라로사 서종점 처음엔 강릉에서 시작된 커피공장으로 원두 외에 커피재료들을 서울의 호텔등등 여타지역에 공급하며 판매를 하던곳 이었으나 지금은 그 사세가 확장되어 괴물같은 지점들이 서울을 비롯해 여러군데 있고 제일 많은 매출을 올린다는 서종점이다. 2018.1111
킨지..일본 가정식밥집 연어샐러드와 스테키동. 테이블이 좁게 배치되어있고 그닥 넓은장소가 아니라 먹으면서도 많이 답답했다. 맛은.. 한번은 가서 먹어볼만한데 써빙도 불친절하고..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웨이팅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