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랑 (6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해보다 게으름 피우는 중 걸이대와 베란다 꽃들이 게으름 피우는 중 입니다.원종오렌지게발선인장은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5~6일 정도 늦네요.한낮과 새벽의 기온차가 약 15도 정도가 되는 이유가 원인이될 수도 있겠지요.기온차가 이런때는 감기가 친구하자며 살며시 다가올수 있으니 근처에 두지 마시고 건강관리에 유의 하시길요~^^ 20250512스토리 올린 다음날 아침에 베란다에 새로운꽃이 피어 눈에 뜨입니다.어제만해도 필 기미가 안보이더니 오늘 작은 봉우리가 한송이 열렸네요.꽃송이가 조롱조롱 달려있어 모두 함께피면 더 예쁠텐데요~^^ 명자나무 꽃,명자꽃 어느새 봄이 이만큼..살갗을 스치는 바람은 아직 차가움에도 불구하고 양지바른 곳에서는 벚꽃이 망울을 펑펑 터트리는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오늘의 빨갛게 화장을 한 명자나무꽃을 가져와 봅니다.20250407개화기:4∼5월꽃말:신뢰, 수줍음분포지역:한국, 중국, 일본 등서식지:인가, 해발 200-500m 지역 인가부근채취기간:7~9월(열매 성숙기)봄에 피는 꽃 중 가장 붉은 꽃임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이 화려하지 않고 청순해 보여 ‘아가씨나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꽃샘바람에 붉게 물든 얼굴색 같다. 요즘 봄꽃 구경하면서 걷다 보면 화단에서 한참 꽃망울을 만들고 있으며 빠른 것들은 본격적으로 빨간 꽃잎들을 정신없이 펴대고 있다. 화단의 경계수로 많이 쓰이며 가시가 있어 울타리용으로도 좋을 듯하다. 원예종으로.. 봄인가 봄. 생기를 찾게한 "풍로초" 오늘 현재 기온은 영상 17도.아침 눈 떠지는 시간도 당겨지네요. 확실히 봄은 봄 인가 봄~^^베란다 풍로초 두 송이가 방끗방끗..-♡♡♡-요즘 목이 뻣뻣하고 잘 안 돌아가? 로봇놀이를 하던중 오늘은 한의원 가서 부황에 침 맞고 따끈하게 찜질하고 나니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풍로초 두 송이가 아침부터 기분을 up~up!!꽃바람에 엉디가 들썩들썩해지는 요즘입니다.환절기 건강들 잘 챙기세요~*제라와 게발이는 겨우내 피어있어 그러려니 했던 탓에 반가움이 덜 했는데 겨울 베란다 안에서 빵끗 터진 풍로초는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 한컷 담아둡니다.20250321아직 바람이 차갑지만 오늘도 열심히 걸었습니다. 사랑초 사랑초가 러블리한 모습으로 흐드러지게 핍니다. 지난 10월 중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주체하지 못할 만큼 꽃을 피워댑니다. (스테노린차와 땅콩사랑초) 도대체 더 추워질 것 같지 않은, 휴일 한낮의 기온은 온화합니다. 내일 저녁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데 그럴 것 같지는 않은걸요~^^ 추워져도 피고 지기가 계속된다지만 관리가 신경이 쓰이는데요~-.-;; 20241103 땅콩사랑초 사랑초 두 종류가 하루 차이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핍니다. 하루 전엔 스테노린차 사랑초가 피더니 오늘은 땅콩사랑초가 핑쿠핑쿠하게 피었네요~^^♡ 인증샷 남겨두고.. 외출~^^ 점심 약속이 있어 걸은 것보다 먹는 게 훨씬 많았던 날이라 후회가 막급인 날~-.-;; 20241012 이름만큼 러블리한 꽃 "사랑초" 여름엔 알뿌리 뽑아두었다가 8월 말에 다시 심어둔 스테노린차 사랑초가 첫 개화를 했습니다. 지금은 달랑 한송이만 피었지만 옆에서 계속 꽃대를 올리면서 피고 지기를 반복하고 뽐내기를 하며 풍성하게 피기를 기대합니다. 이름만큼 러블리한 꽃 이랍니다~\♡♡♡♡/ 오후엔 내마당 어싱~^^ 20241011 사두오이 사두오이란 ? 사두오이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가늘고 여름에 하얀 실꽃이 핀다. 2m가까이 자라는 열매는 지팡이(또는 뱀모양)형태로 맺히며 미과숙 때는 오이향이나고 성숙되서는 과육이 두꺼워 지며 붉은색으로 익어간다. 학명(Scientific): Trichonanguina), 속명(Common Name): Snake gourd 한국명:사두(뱀오이) 원산지: 인도 사두오이의 용도 *식용: 원산지에서는 샐러드 ,야채볶음, 카레의 주재료로 사용.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재배성공에 따라 여러 음식에 접목중에 있으며 사두김치(피클, 소배기) 샐러드, 사두오이를 접목한 국수,생즙 등 우리의 식단에 맞게 개발중에 있음. *약용 : snake gourd(사두오이)는 원산지에는 20 여종 (식용과 약용 )분포하며.. 열대과일 파파야 파파야라는 과일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감이 없잖아 있는 열대과일이지요. 나무를 직접 본 건 나리농원에서 처음이라 포스팅을 해봅니다. 아직 성과가 되지 않은 상태지만 나무에 달린 모습입니다. 커다란 고무통(화분)에 담겨있는 답답함.. 에구~~~ 20240905 *파파야 열대 과일의 하나. 열매는 구형에서 원추형이며, 때로는 무게가 9~11.5kg에 이른다. 형질은 머스크멜론과 매우 비슷하며 당도가 높다. 즙이 많은 과육은 두께가 약 25mm로 짙은 노란색 또는 오렌지색에서 연어 살색을 띤다. 파파야가 열리는 카리카 파파야는 키가 8m에 이르는 교목이다. 옆으로 뻗은 가지는 없으나 깊게 갈라진 지름 60cm의 잎이 속이 빈 잎자루와 함께 있다. 보통 암수딴그루이지만, 암수한그루인 형태도 있으며 암꽃과 .. 이전 1 2 3 4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