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랑 (6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 사랑초 갸냘퍼 보이도록 하늘하늘한 모습이 매력입니다. 지난 겨울 구근을 나눔 받아 한쪽 구석에 밀쳐두었던것이 그래도 살겠다고 봄이되니 뽀족이 밀고 나옵니다. 그러더니 어느새 이렇게 이쁜짓을 하네요..^^ 매발톱 한겨울 추위를 견디고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보여줍니다. 푹~고개 떨군 모습이 사랑하고픈 꽃이지요. 제라늄 겨우내 자리다툼에서 이긴것이 이자리.. 겨우 한 화분에서만 꽃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아직은 이뻐라해줍니다..ㅎㅎ.. 이전 1 ··· 75 76 77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