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랑 (619)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크투라타,풍로초가 활짝 피었어요.. 야래향 밤 9시쯤 되면 고운향을 내뿜는다. 능소화 잠실 한강 공원 근처 통째로 툭~떨어져있는.. 돌보는 사람 없어도.. 야래향이 어느새 꽃망울을 달았다. 밤 9시쯤 되면 고운향을 솔~솔 뿜어댄다. 올해도 기대해 보면서..^^ 야래향이 모기를 쫓는다고도 한다니 신기하다.. 며칠 집을 비우고 돌아와 보니 덥고 찌는 가운데도 이들은 이렇게 있는자리에서 묵묵히 할일을 하고 있었다. 아파트 주변 꽃들.. 요즘.. 뭐..장마가 오니 뭘 보며 살까.. 지리한 장마에 다육이들 들였다 내었다..힘만 든다.. 그래도..헐~ 가만히 들여다보니 눈길을 끄는 애들이 있군. 오랫만에 초록이에게 포카스를 맞춰 봤다.. 풍로초 리시안사스 어제.. 양재동 엘 타워에 결혼식이 있어 갔다가.. 데리고 왔지욤..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