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653) 썸네일형 리스트형 꽁꽁 얼어붙은 '물왕호수' 주 초부터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견디지 못하고 호수가 꽁꽁 얼었습니다.요즘 걷기 위해 자주 가는 물왕호수가 얼음으로 덮여 있습니다.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도 답답하고 서민들 정서와 경제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따뜻한 봄이 어서 왔으면..20250111. 워터랑 베이커리카페(물왕호수) 겨울이 시작되고 온화하던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다운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듯합니다.차가운 날씨에 모두 몸을 움츠리며 지내게 되기도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을 나서 봅니다~^^;;꽁꽁 싸매고 물왕호 水邊을 걸으러 나가보는데 바람에 볼이 에이는.. 참으로 추운 겨울 한가운데에 와 있는 건 맞습니다~^^;;물왕골 먹거리촌 초입에 베이커리 카페엔 특이한 광고가 눈에 뜨입니다.일단 문 열고 들어가 보니 빵 굽는 냄새가 구수합니다.1충은 빵을 구울 수 있는 대형 오븐이 자리를 차지하는 빵 굼터와 빵과 음료를 주문하는 카운터가 있습니다.드실 빵 선택과 음료 주문 후 잠시 기다리셨다가 엘베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물왕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는 vew를 즐기면서 談笑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커피는 1+1, 베이커리.. 꽃같이 아름다운 한 주 만드세요 세상이 시끄러워도 내 집 베란다는 봄인 듯합니다.가재발선인장 꽃이 한창 미모를 뽐내고 있으니요..♡만개한 꽃을 혼자 보기가 뭣해 핸펀 카메라를 들이대 보았습니다.한 주간도 파이팅입니다~^^20250106 실내로 데려와 360도 빙~돌려가며 인증샷을 담아둡니다~^^오후에는 물왕호수 수변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헉둥이들 2025년 첫 출발 우리 헉둥이들의 주말 걷기는 2024년과는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2025년 첫 주말인 오늘도 예외 없이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왕송호를 걷기로 합니다.의왕역 근처 초평주차장에 10시에 모여 출발입니다.버스나 자차, 또는 전철을 이용해 시간은 칼같이 잘 지키는 헉둥이들 입니다~^^간밤 살며시 내려앉은 눈 이 주변을 살짝 덮어 하얀 세상이 기분은 좋습니다.햇살이 퍼지자 이내 녹아내려 혹시.. 미끄러움에 대한 憂慮는 杞憂에 불과했습니다.한편,헉둥이 중, 자그마한 식당을 운영하며 년 중 참여율이 저조한 마음만 헉둥이인 친구로부터 온 톡이 있는데 걷기 마치고 식당으로 오면 떡국을 끓여준다며 새해 첫날부터 연락이 왔어서 오늘은 그곳에서 떡만둣국과 다슬기 부침으로 배불리 잘 먹고 헤어졌답니다.모두 건강하게 다리..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국가 애도 기간으로 조용히 한 해를 보내고,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했습니다.전국의 해돋이 명소 행사도 취소되어 조용히 나름, 교회나 성당 등 각처에서 새해 소망을 기원하셨을 줄 압니다.乙巳年 새해엔 나라의 안정과 모든 가정이 평온하시길 바라봅니다.새해 아침 당진에서 서해대교를 바라보며 해맞이를 했습니다.20250101설날이라 떡국 딱 한 그릇 먹고 나이도 한 살 만 먹기로 했습니다.오늘은 먹을 일이 더 있을 듯싶은데 뱃살은 더 늘일 수 없으니 숙제인 운동은 필수로 합니다.ㅎ그다음 먹거리는 야채 위주인 월남쌈입니다싸서 먹는 게 다소 부담스럽기는 합니다만 배가 부르도록 먹어도 몸에 덜 미안하지요~^^배가 빵빵해지도록 잘 먹은 새해 첫날이었습니다. 2024년 한 해 감사했습니다 유난히도 多事多難 했던 한 해가 저뭅니다.저의 손바닥만 한 숨겨진 놀이터에..그리고 저의 가슴 트여주는 넓은 마당으로.. 한 해 동안 그 마당에서 땀 흘리며 건강을 다지기도 했습니다.보잘것없는 이곳에 발걸음 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블친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올립니다.세밑 주변이 어수선합니다.이번 하늘길에서 변을 당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께 애도를 표하며,乙巳年 새해에도 여전히 건강하시고 福 많이 지으세요.고맙습니다~ 오늘이 2024년 내 마당 마지막 산책길이 될듯해 몇 컷 담아둡니다.20241230오늘은 갯고랑에 바닷물이 가득 찼습니다.나름 갯골의 나의 나무로 정해 놓은 나무입니다~^^세방향에서 찰칵찰칵찰칵~~!!제 집 가재발선인장이 꽃몽우리를 살며시 벌리기 시작합니다~♡ 헉둥이들 2024년 마무리 오늘..헉둥이들의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참석하고자 했던 친구들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을 하니 많이 아쉬웠습니다.오리보트장 입구 수변데크로 접어드니 물가인 데다 햇살이 아직 퍼지지 않아 쌀쌀한 바람으로 볼이 차갑습니다.. 산 속이라 백운호수가 하얗게 얼어 있습니다.건너편 양지쪽 물가는 찰랑이는 걸 보니 아직 호되게 추운 날씨는 아니었나 봅니다.예정대로 백운호수 두 바퀴를 돕니다.이젠 이 정도의 거리에서 헉헉대는 헉둥이들은 없습니다~^^ㅋ한 바퀴를 돌았을까..찾아와 준 친구가 있습니다.만딩이 現 회장으로 있는 친구가 헉둥이들 격려차? 한해를 되돌아보기도 할 겸, 새해 동창들 겨울 눈꽃여행에 관한 의논을 하고자 먼 거리임에도 일부러 찾아와 주니 고맙네요~^^점심식사는 청계누룽지백숙.. 촌 사람들 영등포 입성 서울살이를 오래 한 저는 서울의 어느 지역이든 낯설지가 않습니다만 다른 친구들은 영등포 땅을 오랜만에 디뎌 본다네요.ㅎ영등포 출발 기차여행은 이따금 해보긴 했다며요... 그동안 이곳에 와 볼 일이 별로 없었다는 이야지지요.ㅋ어쨌든 서울의 연말 분위기도 느껴볼 겸 나서봅니다.안양역에서 전철 타고 영등포역에서 하차하니 역 주변이 훤해졌다느니..그 옛날 역 앞 정류장이 복잡했을 때 도로변 노점상들로 장사진을 치고 있을 때를 생각하니 그럴 만도 합니다.ㅎㅎ주변 정비로 새로운 건물들이 우뚝 솓아있고 버스정류장은 말끔하고 노점상들도 정비가 되어 오히려 한적함마저 느껴집니다.신세계 백화점과 타임스퀘어 한 바퀴 아이쇼핑 후 식사를 하러 갑니다.서울서 제주맛을 느껴본다는 영등포소방서 옆에 자리한 보말 배말칼국수 김밥.. 이전 1 2 3 4 5 ··· 9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