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날은 어디로 가시나요..
아!~그러고 보니
언듯 떠오르는
오래전 이런 말이 있었지요.
"압구정으로 간다"ㅎㅎ
라는 문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거기 말고 여기..
시흥갯골생태공원으로 오셔서
소망을 하늘 위로 띄워 보는 건 어떨는지요..
동내 꼬마가 아닌 연 만들기 匠人이신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이 가끔씩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계십니다.
갯골생태공원의 오늘 오후 모습입니다.(20231128)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지난주와 요즘 오후 기온이
영상 10도 전 후였을 때는 맨발 걷기가 가능해 갯골 늠내길로 나가는 습관?
좋은 습관이죠~^^
바람이 제법 부는 날엔 이렇게 귀한 모습을 보게 되어 걸으면서도 참 행복한 마음으로 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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