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물의 정원은 국토교통부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484,188㎡의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태공원이다.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물의 정원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따라 조깅을 즐기고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동네공원이지만, 외부인들에게는 일부러 시간 내서 데이트하러 오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물의 정원은 자연과 소통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이다.
물의 정원 상징교인 뱃나들이교를 건너면 강변산책로변으로 대단지 초화 단지가 조성되어 5월에는 양귀비, 9월에는 노랑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다.
수려한 북한강과 초화단지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풍광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요즘은 아낙들이 추석 음식장만으로 분주해야 할 시기입니다만 불량 주부인 저는 일탈을 해봅니다.
꽤나 여러차례 다녀 온 곳입니다만 물멍하기는 여기만큼 좋은곳은 없지요.
일은 하기 싫고 가을바람 따라 훌쩍 다녀온 곳입니다.
오늘도 비슷비슷한 사진이 넘칩니다.
적당히 보세요~^^
20240915
'산,들,바다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 (2) | 2024.09.20 |
---|---|
추석 연휴 하루쯤 일탈.. (2) | 2024.09.19 |
가을로 성큼 들어선 시흥갯골생태공원 (4) | 2024.09.11 |
삼패공원 자작나무 숲이 들려주는 힐링 스토리 (2) | 2024.09.07 |
아날로그 감성 (4) | 2024.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