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은 언감생심 맨발 걷기는 시도를 못했고 2주 전 학의천 걷기로 2025년 맨발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싱을 할 장소가 그다지 많지도,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
짧은 단거리는 간혹 주변에 있으나 빙빙~ 돌아야 하기에 저는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그중에 제일 만만한 곳이 시흥갯골생태공원이라 헉헉이들이 오랜만에 이곳을 걸었습니다.
겨울 보내고 2~3개월 만에 가보니 지난겨울을 벗겨내고 새 봄단장을 하느라 각종 연장들로 어수선하네요.
곧 정비가 될 테지요.
최근 2년간 내 발자국을 많이 남겨둔 곳이라 구석구석 살펴 가며 열심히 걸었답니다~^^
요즘 황사나 미세먼지로 하늘이 맑지 않아 나름의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최대한 가린 복면? 헉헉이들의 갯골 걷기 또는, 어싱을 즐겁게 마쳤답니다.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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