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분원리에 예쁜 벚꽃 터널이 있어 해마다 이맘때쯤엔 한 번쯤 가보곤 합니다.
도로 한쪽은 수양벚꽃이 다른 한쪽은 벚꽃이 어우러진 예쁜 길이라 드라이브길로는 분위기가 아주 그럴싸합니다.
그 터널 통과하러 갔다가 게으름뱅이 벚꽃 때문에 나의 걸음수가 조금 모자란 탓에 돌아오는 길, 백운호수 한 바퀴 돕니다.
분원리 수양벚꽃은 80% 핀 것 같고 벚꽃은 엥?
아직이라 벚꽃터널 드라이브는 실패했구요..
군데군데 양지바른 곳은 환하게 피었는데 주말엔 벚꽃이 활짝 피어 터널을 만들어 주려는지..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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