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중순으로 접어듭니다.
이상 기온 탓에 아침, 저녁으론 춥다는 느낌이 저만 그런 건가요?
보도에 따르면
여의도 국회의사당로 벚꽃은 절정기를 맞고 있다는 소식인데 나의 놀이터인 물왕호수의 개화상황이 궁금해 내 눈으로 확인하러 나가 봅니다.
2~3일 전에만 해도 무심하더니 오늘은 30%가 피었다고 해야 하나요..
물론 50% 정도가 핀 나무도 보이지만요~^~^
아직 꽃놀이 나온 분들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주말은 좀 덜 피겠고
다음 주 초 중반이 절정기를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水邊이 아닌 도로가에는 제법 멋지게 핀 모습입니다.
주말엔 바람 불고 비가 온다는 소식 입니다.
외출시 보온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20250411



















지브리 스타일로 만들어 달랬더니 아래와 같이 만들어 줍니다.. 하하하..
분위기만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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