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여울 (5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련 사월의 노래/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던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 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 산수유 꽃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키는 6~7m쯤 자란다. 나무껍질은 비늘 모양으로 벗겨지며 연한 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기로 나며 겉면은 광택이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3~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경에 빨갛게 익는다. 열매와 씨.. 梅花 아직은 몽우리로 있는 紅梅 白梅 구도 잡기가 참 어려운 매화 찍기..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서.. 2015.0330. 생강나무 산지의 계곡이나 숲 속의 냇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3∼6m이고, 나무 껍질은 회색을 띤 갈색이며 매끄럽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길이가 5∼15cm이고 윗부분이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3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1∼2cm이다.꽃은 .. 진달래 머잖아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봄꽃. 양지족엔 꽃망울이 터지고 있습니다. 2015년 0325.구봉도에서.. 진달래꽃/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꽃을 사뿐히 즈려발.. 꽃샘 추위에 납작 엎드린 변가네 딸들 수리산 변산 바람꽃. 꽃샘 추위에 몸을 잔뜩 눕히고.. 에구~~딱해라~~~ 차리리 누워 있다는 표현이 맞을듯~~ 겨우 몇송이 만나고 왔는데 추위에 오돌오돌 떨거나, 미쳐 꽃 봉우리를 열지도 못한채 상태가 좋질 않습니다. 중턱 즈음에서 겨우 만난 아가씨들 입니다. 2015.0311. 코스모스 & 벌개미취 코스모스 [common cosmos]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줄기는 높이가 1∼2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꽃은 6∼10월에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 고들빼기꽃이 이렇게 예뻣던가요? 특징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2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20~80cm이고, 잎은 길이 2.5~5cm, 폭 1.4~1.7cm로 표면은 녹색, 뒷면은 회청색이고 끝은 빗살처럼 갈라진다. 꽃은 연황색으로 머리꽃은 가지 끝에 흩어지듯 펼쳐져 달리고 꽃줄기는 2~3개 정도로 길..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