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에서.. (1104)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 31일 기준 물왕湖 벚꽃실황 도심속에는 벚꽃이 만발해 벚나무가 있는곳 이라면 어디든지 꽃대궐,꽃잔치 중인데 지역이 외지고 水邊의 찬공기 탓으로 아직도 느린 행보중이다. 수양벚꽃만 2~3일 전보다 활짝 피어있고 물왕호수 벚꽃은 이번 주말은 지나야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20230331 "부천 봄 愛 취하다 中 "원미산 진달래 축제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원미산의 진달래꽃을 소재로 하여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지역축제이다. 진달래꽃이 만발한 원미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매년 4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새롭고 다양한 특화체험 프로그램과 수준높은 공연을 통해 축제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부천시 뿐만 아니라 서부수도권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11시 남짓 도착하니 부천종합운동장 주차장은 만차로 건너편 임시주차장으로 안내를한다. 주차요금은 30분 400원. 추가 10분 200 원. 하루 최고 6.000원. 대중교통으로는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5분거리 랍니다. 진달래축제장 안으로 들어가니 아직은 그닥 붐비지는 않는데요,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니 내일 축제를 .. 시흥 갯골생태공원의 지금 올해도 어김없이 힐링하러 자주 가보게 될 갯골 생태공원. 요즘 미세먼지로 목도, 눈도 따갑고 묵직, 뻑뻑하고.. 갯골 생태공원은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친구해야 제대로 그 맛을 느끼게 되는 곳이다. 아직은 서걱대는 갈대와 모세달은 봄바람에 메마른 줄기들을 비비대지만 물오른 버드나무의 연녹색은 봄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벚꽃터널로 들어서자 수선화의 노란 물결이 산책하는 사람들의 기분은 저절로 업~시킨다. 맛난 것도 먹었고.. 그럭저럭 단축코스로 5km 정도 걸었으니 오늘 걷기는 정량완수!! 내일도 걸어야지.. 헉둥이들과~~ 20230324. 헉 헉~제부도 헉대장 부재로 일주일에 한 번 만나 걷는 것도 지지부진해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친구들끼리 자유롭게 만나 걷기로 한 소모임방이지만 지난주는 사정상 불가피하게 건너뛰었고요~^^;; 아무튼, 어쨌거나 많이 바빠 시간 조율하기가 어려운 친구들입니다. 이번주에도 참석률 저조로 나름 단출하게 나서 봅니다. 기온은 봄임을 느끼지만 하늘은 미세먼지를 데리고 다니는지라 선명하지 못한 날씨를 탓하며 제부랜드로 go ==>>》 등대부터 출발해 데크길 끝나는 시점 해안가로 내려와 백사장에 모래발자국 남기며 갈매기와도 친구도 해보고요~^^ 제부도 매바위 인증샷은 필수코스인 건 잘 아실테구요!! 뿌옇고 흐릿한 하늘만 째려보며 섬 가장자리인 해안가 긴 코스로 약 7km를 걸으며 오늘 밥 먹을 자격 획득했다지요~^^♡ 등대 출발 .. 봄날 웃픈 하루~ *봄을 기다린 하루~~ 고양시,서울,산본,안양, 시흥시.. 각자 거주하는 지역이 다르다보니 한번 만나려면 묘안을 내야하고,대중교통으로 서로 접선하기 좋은 동네가 어디가 좋을까 고심끝에 결론을 내린 지역이 서울 당산동 전철역 부근이다. 맛집 블로거님이 추천해 주셨던 중국화상이 운영한다는 중식당에서 두어가지 요리로 거한 식사를 마치고, 커피 마시러 간곳이 행주산성 부근 베이커리카페였는데.. 요즘은 대형 베이커리카페가 대세인것 다 아실테구요. 방화대교가 눈앞에 들어오는 위치에 있는 대형 카페의 넓은 주차장은 이미 만차로 복잡했고, 봄을 느끼러 나온 사람들은 이미 야외테라스와 1,2층을 점령하고 있어 자리 잡기도 만만찮네요. 민첩?하고 센스있게 2층에 한 자리를 잡고 앉았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커피를 마실 일 .. 장도포대지(獐島砲臺址) 이곳은 서해로 들어오는 외적을 막기 위해 고종16년(1879)에 설치된장도포대가 있던 곳이다. 19세기 중엽이후 이양선(모양이 다른 배라는 뜻으로, 주로 조선시대에 외국의 선박을 이르던 말)의 출몰이 빈번해지자, 외적이 서해안을 통해 서울로 진입하는 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해안군사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국가 안위의 필요에 따라 고종15년(1878)에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인천. 부평지역에 군사진양과 포대를 세울 것을 명령하였고, 이듬해인 고종16년(1879)에 화도진, 장도포대, 논현포대가 완성되었다. 이러한 방어기지는 고종31년(1894)에 군재개편으로 화도진이 철폐될 때까지 사용되었다. 현재의 포대는 2005년과 2006년에 걸쳐 복원된 것이다. 화도진의 모습을 그린.. 댕구산에서 바라 본 소래철교 *댕구산 19세기 말 서해안으로 들어오는 외세의 칩입을 막기 위해 1878년 인천과 부평 연안에 화도진(花島鎭)과 연회진(蓮會鎭)이 조성되었다. 이곳은 당시 화도진 관할 하에 있던 장도포대지(獐島砲臺址)로서 대완구(大碗口)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대완구는 쇠나 돌로 만들어진 탄환을 쏘던 직경 30cm 정도의 대포였다. 댕구산은 해발 40m 정도 높이의 자그마한 섬인데, 처음에는 장도(獐島)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장도는 글자 그대로 노루섬이라는 뜻이고 노루목 또는 노령이라고도 했다. 논현동 111번지 일대인 이곳은 2001년 4월 장도포대지(獐島砲臺址)라는 이름으로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19호로 지정되었다. *댕구산 정상에서 바라본 소래철교 모습. 소래철교는 수인선 협궤열차가 다니던 철로교량으로 인천광역시 .. 새우타워 보러 소래포구로 오~새우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소래포구 새 랜드마크인 '새우 타워'가 2020년 10월 개장되었다고 한다.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새우 타워는 소래포구 대표 특산품인 새우의 모습을 본떠 만든 조형 전망대로, 소래포구 옛 5 부두에 높이 21m 규모로 지어졌다. 탁 트인 새우 타워 3층 전망대에서 소래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야간에는 은은한 7가지 색의 LED 조명이 반짝이며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야경을 선사한다. 타워 내부에는 보행로, 계단과 더불어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지상과 전망대를 잇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새우 타워 주변에는 2.5km 규모 산책로와 해변 카페, 쉼터 등 방문객들을 위한 친수공간도 함께 조성됐다. 공원 산책로를 거닐며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타워 주변의 쉼터와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