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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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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리조트(삼척) 야경 오늘 묵게 될 쏠비치리조트에 간단한 짐을 풀고 장거리의 피곤도 풀 겸, 휴식을 취하고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이곳 대표적인 시그니처 장소라 말할 수 있는 산토리니 광장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마치 산토리니에 와 있는 이 느낌.. (ㅎㅎ가보지도 않고?)기분전환이 되는 이풍경에 쏙 빠져봅니다~ 주경도 기대해 주세요~^^ 핸드폰 사진이라(구형 펀이니..) 야경사진을 찍으려니 요즘 애들말로 화질이 많이 구린점? 양해 바라구요~^^;; 20240503
지금 갯골생태공원은 꽃단장중 ☆지금 갯골은 꽃단장중~ 한 열흘 전쯤엔 갯골 인포센타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두 달에 걸쳐한다는 안내문과 함께 옆에는 간이화장실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갯골생태공원을 자주 드나드는 나는 그곳을 관리하시는 관계자들의 수고로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어제의 특이사항으로는 하절기 조경의 일부인듯한 초화들 식재준비로 분주해 보이기에 눈여겨 인증해 둔다. 20240429 그리고.. 사월 끝날 저녁답에 다시 가보니 거의 마무리 단계로 보인다. 공원 관리자와 식재를 위해 열심히 허리를 굽히고 폈을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밤은 뜨끈한 곳에서 허리, 다리 쭉 펴고 쉬세요~^^♡ 20240430. 아래는 그 다음날 저녁때 가보니 식재를 거의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요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 어젠 동남아에서 펌 하고 걷고.. 오늘은 물왕호와 갯골 벚꽃들이 잘 있나? 궁금하여 시찰 나갔더니 물왕호水邊은 절정을 이루고 있고, 비 만 내리지 않는다면 갯골의 벚꽃은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듯~ 참 행복한 요즘입니다. 블친님들도 아름다운 봄을 많이 누리시길요~^^ 20240408
수선화가 곱게 핀 시흥갯골생태공원 하루하루 땅이 달아오름을 느끼게 되는 요즘을 실감.. 지난 26일 갯골 수선화는 띄엄띄엄 양지바른쪽만 꽃을 보이며 개체수가 그리 많지 않았으나 닷새가 지나고 보니 무리를 지어 봄바람에 군무를 추고 있습니다. 볼 것이 수선화뿐 아니라지요. 갯골생태공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하려 추진하고 있다니 기대가 큽니다. 갯골생태공원을 지척에 둔 시민으로서 순천만을 축소해 놓은 듯한 이곳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 하늘도 참 곱습니다~^^ 2024..사월 첫날과 둘째 날 사월 둘째날은 저녁 5시 무렵부터 걷습니다. 올려다 본 하늘이 어제보다는 못해도 나쁘진 않은듯해 갯골의 랜드마크인 흔들전망대를 담이봅니다.
갯골생태공원 雪景 눈이 내린 후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갯골의 雪景이 궁금합니다. 제법 길게 갈 것 같은 寒波에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열흘 남짓 남아있는 2023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20231220
가을..가지 말아라~~ 지금 시흥갯골생태공원의 가을풍경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요즘 며칠째 어싱(맨발 걷기)을 해봅니다. 지금 한참 매스컴의 화두지요.. 어싱의 효과야 있든 말든 지난주 일요일 친구들이 있어 용기를 내어 안양천변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어 봅니다. 사실은 해보고 싶었었거든요~^^ 그 후 두 번, 세 번.. 시도를 어디서 해볼까 하다가 갯골공원이 맨발을 디딜 수 있는 흙이나 코스와 거리가 비교적 괜찮을 듯합니다. 오늘도 공간이 탁 트인 곳, 하늘을 도화지 삼아 구름이 마음대로 그림을 그리는 곳에서 살금살금 발을 지구와 접선을 해봅니다. 풍경은 덤이지요~^^ 20231027
미리가 본 和淡숲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이다. LG 상록재단이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165,265㎡ (약 5만 평) 대지에 4천3백여 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식물을 16개의 테마원으로 조성했다. 화담숲의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는 의미로, 화담숲은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을 지향한다. "(펌) 친구의 작은 딸이 예매를 해줘서 본의 아니게 화담숲을 다녀왔습니다. 정식 개원은 2013년이었으니 숲 개원 1~2년 즈음 다녀온 후, 그리고 4~5년 후에 한번 더 또 지난해에도 다녀왔기에 연거푸 가보는 건 그닥 큰 의미가 없어 단풍엔 큰 기대 없이 드라이브와 운동을 겸해서요~^^♡ 10시 예약이라 서둘러 간다고 갔으나 늦게 도착해 곤돌라를 타기 위해 긴 ..
갯골 소경 꼭 일주일 전, 시흥갯골공원을 산책하면서 담아 두었던 풍경들입니다. 비가 한 번 올 때마다 그 기온은 겨울로 가까이 다가가고 있겠지요. 춥기 전, 또 한겨울에도 가보긴 하겠으나 요즘 한참 아름다운 풍경이라 몇 컷 올려둡니다. 기온이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블친님들 모두 따숩게 지내세요~^^♡ 촬영일(20231012) 그리고.. 그리고 또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다시 가보았습니다. 아래 그림들은 20231019일 풍경입니다. 지난주까지는 들판엔 황금물결이 일렁이다가 한 주일 새 들판엔 모자이크가 생겨나고 있습니다.앙증스런 붉은 꽃무덤이 보여 조심스레 다가가 보니 둥근잎유홍초가 방글거리기에 한 컷 담아 두었습니다. 저 모습을 언제까지 보여줄지요.. 주말엔 올들어 최저기온으로 떨어진다하니 감기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