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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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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는걸 보니 봄은 봄이죠?*^^*
인삼 벤자민과 만냥금
만냥금 열매 빨간 씨앗으로 키운 만냥금 입니다. 씨앗이 발아해서 싹이나서 2~3년 자라더니 지난해 여름엔 하얀 꽃이 피고 진 자리에 작을 열매가 맺히더니 이젠..빨갛게 열매가 맺혀 나름 뿌듯함을 느끼네요..
제라늄
제라늄
겨울 준비
긴 여름의 끝자락을 잡으며..
야래향.. 꼭 2년전으로 기억되는데.. 모임에서 부자란 한촉으로.. 이젠 옆구리에 버거우리 만큼 여러 자구들을 달고 있다. 햇살 받아 상큼함이 빛나는 야래향..낮엔 꽃몽우리를 오므리고 있다가 밤에만 꽃을 피운다고해서 야래향 이라 했던가..요즘 밤 9시쯤 되면 향이 코끗으로 솔~솔~ 만냥금..떨어진 씨앗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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