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와 YS (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숙녀 티? 원피스는 입었지만..가만 있질 않으니 ..ㅋ 족두리 머리띠 하고 유모차에 앉아서.. 흐미~~우쩔꼬야~~~ㅋㅋ 많이 크고, 예뻐 졌네요.. 이제 막 7개월을 넘기고,배밀이에 잡고 조금씩 일어나기도 한다는 우리 해리.. 한달전 보다 더 똘망해지고 예뻐 졌어요. 자주 보지 못하니 낮을 가리는지 처음엔 앙앙 거리는 그눈엔 구슬같은 눈물이 주르륵~ "아휴..이를 어째..해리야 할머니야~" "우리 해리 얼마나 컸나.." 이내 울음을 멈추고 방글 거.. 해리와 현서의 family~ 할머니 점퍼루가 이런 맛 이었어요?ㅎㅎ 신기한듯이 만져보고 입에 대 보고.. 현서 아빠와 해리 맘.. 다소 민망한 모습의 우리 현서..ㅋ 해리네 세식구.. 할머니..이건 매우 난처한 상황인데 왜 찍으시궁..ㅋㅋ "나도 한번 타볼래요.." 어릴때 던건데..ㅎㅎ 아가들 바운서에 넙죽 올라 누워서..좋아라~~^^ .. 해리 앞니가.. 앞 아랫니 두개가 쏘옥~ㅎㅎ 조물주의 신비로움이다.. 지난주.. 할머니 메렁~~ㅎㅎ 그래..예뻐..예뻐.. 더운데 아프면 안되요~알았지? 우리 해리야~ 같은 아기..다른 느낌.. 낳을때 부터 남들이 부러워 했을 정도로 워낙 머리 숱이 많았던 터라.. 덥다고.. 해리맘이 일을 낸것 같아요.. 여긴..완전히 셀리?ㅎㅎ 확인 해보니 씻기고 머릴 앞으로 내리니 저 모습..ㅍㅍ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또 하늘로 솟겠군.. 남자 버전이랍니다..하하 벌써 이가 나기 시작 했다는.. 11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