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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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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景 둘.. 황현(黃玹, 1855년 12월 11일~1910년 9월 7일)은 조선 말기의 선비로 시인, 문장가, 역사가, 우국지사 이며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이다. 자(字)는 운경(雲卿). 아호는 매천(梅泉). 본관은 장수(長水). 사학자 황의돈(黃義敦)은 그의 7촌 재종질이다. 전남의 광양 출생으로, 전남의 구례에서 성장했..
風景 하나.. 조금 이른 발걸음탓에 만개한 모습은 아닐지라도 내 마음의 눈속엔 온통 흰빛을 그리며 바라본다.. 2014년 3월 15일. 스크롤바를 내리느라 힘드셨지요?ㅋ 사진 전문가도 아니고 사진을 배운적도 없어 전문 용어가 생소한 그런..나 장비랄꺼까진 더더욱 없고 그저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카메..
암사동 선사체험장 선사 유적지 정문을 들어서면 바로 눈에 뜨이는 빗살무늬 토기 조형물 나무 뿌리를 역어서 만들어 놓은 동물 모형. 나뭇가지에 매달린 커다란 거미 조형물도 보입니다. 마침 선사 체험을 하러온 초등학생들에게 문화 해설사님의 설명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복원된 움집의 모습이구요.. ..
돌 (石) 홍쌍리 여사의 시아버지이신 고 율산 김호천 옹께서 1917년에 심은 매실나무를 중심으로 빙 둘러 이곳의 특산물 장 이 열리고 있습니다.. 산책로를 본격적으로 오르면 바로 눈에 들어오는 나무..청매실나무 보호수 안내문. 천지간에 꽃 입니다. 눈 가고 마음 가고 발길 닿는 곳마다 꽃 입니..
梅花 梅花 : 장미과의 갈잎 중간키 나무인 매화는 꽃을 강조한 이름이다. 열매를 강조하면 매실나무이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매화는 다른 나무보다 꽃이 일찍 핀다. 그래서 매실나무를 꽃의 우두머리를 의미하는 ‘화괴(花魁)’라 한다. 매화나무는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일찍 피기에 ‘..
봄이 제일먼저 찾아드는곳..섬진강 매화마을 축제를 알립니다. 조용한 섬진강 강가가 울긋불긋..뛰뛰빵빵~!! 소란스럽게 들썩입니다. 이유는 바로 매화축제 기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지요. 강가와 산등성이에 흐드러지게 핀 하얀 매화가 유혹을 합니다. 자~~이제 가보실까요..^^ 어느 축제 어느곳을 가더라도 이런 분위기.. 요란한 확성기 음악에 호..
무지개 조형물 약초섬과 무지개 조형물 물속에서 쑤욱~~올라온듯한 무지개 조형물. 하늘이 맑았으면 얼마나 더 예뻤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래도 파릇한날 다시 와야할것 같습니다..ㅋ
월파정(月波亭) 월파정은 정자형태로 되어있는 호수공원 전망대라고 할 수 있다. 이곳에 올라 호수공원을 둘러 보면 가슴이 탁 트일만한 호수를 만날수 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라 시야 확보가 되질 않아 아쉬움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