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사찰,성당,교회) (24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굴사(骨窟寺.선무도 사찰) 신라의 마애불과 굴법당이 있는 선무도 사찰. 경주의 골굴사(骨窟寺)는 함월산에 있는 사찰로, 능선 위 바위에 조각된 마애여래좌상(보물 제581호)이 있는 사찰입니다. 또 작은 굴에 아기자기한 법당을 꾸며놓은 점도 특이하고, 선무도라는 수행 무예를 이어가는 사찰이기도 하다. 골굴사의 마애여래좌상은 높이가 4m에 이르는 큰 마애불로 조성시기는 삼국시대 혹은 통일신라시대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큰 바위 위에 돌을 새김으로 깎아 놓았는데 인자한 미소가 인상적인 마애불이다. 골굴사는 신라 때 인도의 스님 광유 선인이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광유 선인은 바위에 12개의 굴을 만들어 각각 12개의 석굴법당을 만들었다고 한다. 골굴사의 큰 바위가 강도가 약한 응회암이어서 굴을 파기가 비교적 쉬웠지만 그만큼.. 도선사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曹溪寺)의 말사이다. 862년(경문왕 2)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도선은 이곳의 산세가 1,000년 뒤의 말법시대(末法時代)에 불법을 다시 일으킬 곳이라고 예견하고 절을 창건한 뒤, 큰 암석을 손으로 갈라서 마애관음보살상을 조각하였다고 한다. 그 뒤 조선 후기까지의 중건·중수에 관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북한산성을 쌓을 때는 승병들이 이 절에서 방번(防番: 보초 임무)을 서기도 하였다. 1863년(철종 14) 김좌근(金左根)의 시주로 중수하고 칠성각(七星閣)을 신축하였으며, 1887년(고종 24)에는 임준(任準)이 오층탑을 건립하고, 그 속에 석가모니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봉안하였다. 1903년 혜명(慧明)이 고종의 명을 받아 대웅전을 중건하였으며, 1904년 .. 도심속 오월의 절집 흥천사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曹溪寺)의 말사이다. 1395년(태조 4) 신덕왕후 강씨(神德王后康氏)가 죽자 1396년 능지(陵地)를 정릉(貞陵)에 정하여 조영(造營)하고, 그 원당(願堂)으로 능 동쪽에 170여 칸의 절을 세워 흥천사라 칭하였으며, 조계종의 본산(本山)으로 삼았다. 초창기 이 절은 좌선(坐禪)을 하는 것으로 항규를 삼았다. 1398년 6월에는 왕명으로 3층 사리각과 사리탑을 절의 북쪽에 세웠고, 7월에는 우란분재(盂蘭盆齋)를, 8월에는 신덕왕후의 천도회(薦度會)를 베풀었다. 그러나 1403년(태종 3) 태종이 이 절의 노비와 밭의 양을 감하게 하였고, 1408년의정부의 건의에 따라 이 절을 화엄종(華嚴宗)에 귀속시키는 한편, 태평관(太平館)을 철거한 뒤 그 밭과 노비를 이 절에 이양하였.. 서산 보원사지 터 서산 보원사지(瑞山 普願寺址)는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터이다. 1987년 7월 18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16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의 보물로 지정된 석조, 당간지주, 오층석탑, 법인국사탑, 법인국사탑비 등이 남아 있다. 사역 내에서 금동여래입상이 출토된 바 있어 창건 시기를 백제 시대까지 올려볼 가능성이 유적이다. 2006년부터 2017년까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종목: 사적 제316호 (1987년 7월 18일 지정) 면적: 102,886m2 시대: 통일 신라 소유: 국유 좌표: 북위 36° 45′ 42″ 동경 126° 36′ 9″ / 북위 36.76167° 동경 126.60250° 좌표 : 북위 36° 45′ 42″ 동경 126° 36′ 9″.. 보원사지 5층 석탑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瑞山 普願寺址 五層石塔)은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보원사지에 있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오층석탑으로 대한민국의 보물 제104호로 지정되었다. 고려 초기의 탑파 양식을 보여주며, 높이가 9m나 되는 큰 탑이다. 하성 기단의 각 면에 사자 모양을 새기고 상성 기단의 각 면에는 팔부신중을 새겨 신라 말기 석탑의 수법을 보여준다. 한편 얇고 길게 뻗은 처마가 백제의 전통을 따르고 있어 매우 특이하다. 20210426. 보원사지 법인국사탑,법인국사탑비 서산 보원사지 법인국사탑(瑞山 普願寺址 法印國師塔)은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보원사지에 있는, 고려시대의 승려 법인국사 탄문을 기리는 탑이다. 서산 보원사지 법인국사탑비가 함께 있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05호로 지정되었다. 서산 보원사지 법인국사탑비(瑞山 普願寺址 法印國師塔碑)는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보원사지에 있는, 고려시대의 승려 법인국사 탄문을 기리는 탑비이다. 서산 보원사지 법인국사탑과 나란히 서 있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06호로 지정되었다. 20210426. 보원사지 당간지주 서산 보원사지 당간지주(瑞山 普願寺址 幢竿支柱)는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보원사지에 있는 통일신라의 당간지주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03호로 지정되었다. 서산 보원사지(瑞山 普願寺址)는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터이다. 1987년 7월 18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16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의 보물로 지정된 석조, 당간지주, 오층석탑, 법인국사탑, 법인국사탑비 등이 남아 있다. 사역 내에서 금동여래입상이 출토된 바 있어 창건 시기를 백제 시대까지 올려볼 가능성이 유적이다. 2006년부터 2017년까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10426. 서산 마애여래삼존불 백제의 미소로 잘 알려진 서산 마애여래삼존상은 1959년 당시 국립 부여 박물관장 이었던 홍사준박사가 발견 하였다는데 서산 일대 보원사 불교 유적 현장 조사를 나갔다가 나뭇꾼으로 부터 산신령과 두 마누라가 새겨져 있는 바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따라가 보니 마애여래삼존상이 있었다는 일화가 있다. 가야산 암벽에 새겨진 마애여래삼존상은 백제후기의 마애불로서 국보 제84호라 한다. 중앙에 보존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보주를 든 보살입상,왼쪽에 반가사유상이 위치하고 있는 보존상 280cm,보살입상 170cm,반가상 166cm 높이로 7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백제 불상의 대표성을 지녀 1962년에 국보 제84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입구에서 삼존불 까지는 250m 정도로 가까운 거리이긴하나 급경사 계.. 이전 1 2 3 4 5 6 7 8 ··· 31 다음